News 인도식 배달 거장 스위기, 주주 승인을 받은 후 IPO에서 12.5억 달러를 찾아

인도식 배달 거장 스위기, 주주 승인을 받은 후 IPO에서 12.5억 달러를 찾아

인도 음식 배달 및 즉석 상거래 스타트업인 Swiggy는 지역 규제기관에 제출한 서류에서 IPO를 통해 12.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며 주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벵갈루루 본사를 둔 스타트업은 새 주식 발행을 통해 4억 5천만 달러를 조달하고 IPO에서 기존 투자자로부터 8억 달러의 주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기업 법무장관에 제출한 서류에 기재했다. Swiggy는 상장된 Zomato와 Zepto(StepStone Group의 후원받는 유니콘)와 경쟁하고 있다.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는 올해 후반에 예정된 Swiggy의 공개 데뷔를 열망하고 있다. Prosus, Accel, SoftBank 및 Invesco가 Swiggy의 후원자 중에 있다. 이는 2022년 초에 공개된 펀딩 라운드에서 최근 107억 달러로 가치평가됐다. Invesco 및 Baron을 포함한 일부 투자자는 이후 Swiggy의 가치평가를 120억 달러 이상으로 공개적으로 인상했다.

TechCrunch가 이전에 보도했듯이 Swiggy는 이번에 뒤늦게 시장 여건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계획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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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ggy는 인도 음식 배달 시장의 약 45.8%를 지배하며 2023년에 257억 달러의 총 광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버너스타인 분석가는 최근에 적은 메모에서 언급했다. 그들은 매월 1600만에서 1700만 명의 거래 고객을 서비스하며 약 37만 5000명의 배달 직원 네트워크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 스타트업의 음식 배달 사업은 600개의 인도 도시에서 운영되며 회사의 이전 진술에 따르면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Swiggy는 순식상거래 업체 Instamart에 대한 치열한 경쟁을 직면하고 있으며 또한 순식상거래 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Zomato와도 경쟁하고 있다. Zomato는 2021년에 공개되었으며 최근에 시장 가치가 200억 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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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mart, Swiggy의 순식상거래 사업 및 Zomato의 Blinkit도 Zepto로부터 점점 증가하는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에 무결점의 머릿수익이 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던 이 뭄바이 본사 스타트업은 점대륙에서 두 번째 순식상거래 스타트업이 됐다.

HSBC 최근 평가에 따르면 Zepto가 Swiggy의 Instamart를 제치고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순식상거래 스타트업이 됐다. 이미지 크레딧: HSBC 보고서에서 스크린샷,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를 통해 접근함.